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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맛집

쳌쳌~펑펑 울던 날 ~~치과에서 있었던 일

by 드림캐처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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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일을 겪어서..ㅜㅜ

스케일링 하러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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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세 개를 하아....ㅜㅜ

금이 갔데요...

간단한 줄 알았더니

뽑지만 않았지~~ 거의 뿌리만

남기고 갈아버리는 것 같더라고요!!! 앜~~~

턱이 빠졌어요... 선생님 턱 빠졌다고요.. 어휴...

턱을 다시 맞추고... 웁프다요..

 

마취를 했는데도 아파요~~ 너~~~ 무 아프다고요~~!!!

의사 선생님 저기요!!

입만 벌리고 손만 허우적대다가

소리를 질렀답니다~~ㅋㅋㅋㅋㅋ

완전 한 사발을 흘린 것 같아요!!!

꺼익꺼익~~~ㅋㅋㅋ

다신 치과 안 가고 싶네요!!!

스케일링은 안 해주고 왜 어금니를 마구 가는 거죠!!

스케링은 다음에 하래요~~ㅍㅎㅎㅎㅎ

무슨 일인지... 우와~~ 어이가 없어서

1만 원 생각하고 갔다가

통장 다 털렸답니다...

아 ~~ 지금 마취를 얼마나 했는지 입이

얼얼해요..ㅜㅜ 저녁도 굶어야 할 것 같아요..ㅜㅜ

아휴 어제 꿈을 이 장면 꾼 것 같은데 데자뷔 같다는...

화가 나서 이렇게 몇 자 적고 가요!!...

 

다음 주에 와서 스케일링... 하라는데 황당!!!!

입도 혀도 마비돼서... ㅜㅜ ㅋㅋㅋㅋㅋ

배고프다요.. 에효!!!

안녕히 주무시고~~ 굿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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