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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쓰다4

친구에게 친구 인생의 시작점을 알리는 봄날에 봄바람과 새싹처럼 우린 그렇게 세상 밖으로 한 여름 태양의 뜨겁던 청춘의 열정도 어지러운 세상살이와 나침반 없는 삶 속에서 가을에 짙어져 가는 나뭇잎사귀처럼 여러 가지 색을 내며 우린 그렇게 익었으리라 수년의 겨울바람도 이겨내며 그 자리에 우뚝 선 너의 모습을 지금 이 순간 그려본다. 보고 싶다. 친구야!!! 지은이 : 정연 안녕하세요! 정연입니다. 문득 친구의 대한 그리움에 끄적인 시를 올려 봅니다. 2020년 10월 17일에 쓴 글이네요. 지나온 일들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며 꺼내보는 재미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언제고 블로그를 열어 볼 때면 그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는 생각에 이렇게 포스팅해 봅니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고요. 사계절을 다 담았네요. 더 많은.. 2021. 5. 10.
내인생의 10년_나에게 쓰다 내 인생의 10년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며철없고 모자랐던 시절 인생을 막연하게 여겼던 그 나날들 후회와 미련함이 공존하는 옛이야기 들은 누구도 내게 어떻게 살라는 작은 가르침조차 없이 스스로에게 정의를 내어 살았던 것을..... 몰랐었다. 인생의 참뜻을 단지 내 스스로 헤쳐나가야 했고, 그래서 인생의 많은 문제들로 인생의 흐름 속에서 흘러가는 강을 역류할 때도 많았으니 살아온 세월들을 이 순간 지워내고 앞으로의 내 인생의 10년을 그동안 깨닫고 이뤄낸 인생 경험으로 만들어 갈 생각이다.짧은 인생이라 앞으로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노력할 것이다. 내 인생의 10년 후회 없는 삶이기를 바라본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구독, 좋아요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21. 5. 6.
어머니를 생각하며 쓴 시 어머니 넓고 깊은 바다높고 푸른 하늘을 비유할 수 있을까요 가을의 익어가는 벼처럼 겸손과 배려를닮을 수 있을까요 언제나 넘치는 맘으로지켜주셔서가슴 벅차게 당신을...... 내가 사랑합니다. 지은이: 정연 안녕하세요~정연입니다. 2020년 9월 26일에 쓴 시네요~^^명절 코로나로 인하여 찾아뵙지 못해 문득 생각나 어머님의 대한 시를 적어본 것입니다. 그날 순간 보고 싶고 그동안 어머님의 대한 생각을 글로 옮겨 보았네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읽어주셔 감사합니다.구독, 좋아요한번씩만 눌러주시면 제 꿈의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비구독자도 구독, 좋아요 됩니다^^ 꾹 눌 러주세요) 2021. 5. 1.
아버지를 위한 시 아버지 크고 튼튼한 나무처럼그늘이 되어 주셨고 언제나 그 자리에 영원히 서 계실 줄만 쏟아지는 비바람도살을 쓸고가는 칼바람도 막아주셨던 아버지 작은 상처에도크고 깊은 사랑으로항상 따뜻하게 안아주셨던그 마음을 오늘도 그려봅니다.그때는 왜 몰랐을까요.그 사랑의 깊이를... 그립습니다. 지은이: 정연 안녕하세요 ~정연입니다. 제가 아버지에 대한 시를 쓰게 된 시점은 2020년 10월 2일 문득 아버지가 보고 싶어 순간 썼던 시예요~ 저희 아버지는 돌아가신지 벌써 6년이 되어가네요..ㅠㅠ 어릴적 무한정으로 사랑을 주신 제겐 태양과도 같은 존재셨거든요.. 그 사랑이 그립고 그리워서 시로 남기고 싶어. 적어보았습니다^^♡♡ 읽어주셔 감사합니다.구독, 좋아요한번씩만 눌러주시면 제 꿈의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2021.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