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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쓰다

어머니를 생각하며 쓴 시

by 드림캐처 20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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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찍은 사진

 


어머니

 

넓고 깊은 바다

높고 푸른 하늘을 

비유할 수 있을까요

 

가을의 익어가는 

벼처럼 겸손과 배려를

닮을 수 있을까요

 

언제나 넘치는 맘으로

지켜주셔서

가슴 벅차게 당신을

......

 

내가 사랑합니다.

 

지은이: 정연

 


안녕하세요~정연입니다.
2020년 9월 26일에 쓴 시네요~^^

명절 코로나로 인하여 찾아뵙지 못해 문득 생각나 어머님의 대한 시를 적어본 것입니다. 그날 순간 보고 싶고 그동안 어머님의 대한 생각을 글로 옮겨 보았네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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