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을 쓰다

아버지를 위한 시

by 드림캐처 2021. 5. 1.
SMALL

 

 

 

D.C 창작 일러스트

 

아버지

 

크고 튼튼한 나무처럼

그늘이 되어 주셨고

 

언제나 그 자리에 

영원히 서 계실 줄만

 

쏟아지는 비바람도

살을 쓸고가는 칼바람도

 

막아주셨던 아버지

 

작은 상처에도

크고 깊은 사랑으로

항상 따뜻하게 안아주셨던

그 마음을

 

오늘도 그려봅니다.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그 사랑의 깊이를...

 

그립습니다.

 

지은이: 정연

안녕하세요 ~정연입니다.

제가 아버지에 대한 시를 쓰게 된 시점은 2020년 10월 2일 문득 아버지가 보고 싶어 순간 썼던 시예요~

저희 아버지는 돌아가신지 벌써 6년이 되어가네요..ㅠㅠ 어릴적 무한정으로 사랑을 주신
제겐 태양과도 같은 존재셨거든요..

그 사랑이 그립고 그리워서 시로 남기고 싶어.
적어보았습니다^^♡♡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제 꿈의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비구독자도 구독, 좋아요 됩니다^^ 꾹 눌 러주세요)

LIST

'인생을 쓰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에게  (33) 2021.05.10
내인생의 10년_나에게 쓰다  (2) 2021.05.06
어머니를 생각하며 쓴 시  (0) 202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