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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그림 연습시작 어릴 적 순정만화 보고 만화가 꿈을 꾼 적이 있었는데, 커가면서 꿈은 현실에 부딪치고 점차 변하더라고요! 어른이 되고 꿈은 더 멀리 가버리고 전혀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는 현재 저를 보게 됩니다. 끙~ 제 꿈과 만나고 싶어 시작해봅니다~그림시작한지 얼마 안돼(카페 가입 후) 미흡하지만요! 시간 나는 데로 꾸준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아직 인체가 서툴러서..ㅠㅜ 2020년 11월 22일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많이 부족했었고, 어려웠지만, 간절함이 제게 힘을 주더군요.. 나이가 어리든 많든 인생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한 번만 주어지잖아요.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후회 없는 인생이었다고.. 성공하지 않더라도 꿈에 근접까지 갔었다고 제 자신에게 또 자식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도전하세요.. 뭐든.. 2021. 5. 2.
어머니를 생각하며 쓴 시 어머니 넓고 깊은 바다높고 푸른 하늘을 비유할 수 있을까요 가을의 익어가는 벼처럼 겸손과 배려를닮을 수 있을까요 언제나 넘치는 맘으로지켜주셔서가슴 벅차게 당신을...... 내가 사랑합니다. 지은이: 정연 안녕하세요~정연입니다. 2020년 9월 26일에 쓴 시네요~^^명절 코로나로 인하여 찾아뵙지 못해 문득 생각나 어머님의 대한 시를 적어본 것입니다. 그날 순간 보고 싶고 그동안 어머님의 대한 생각을 글로 옮겨 보았네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읽어주셔 감사합니다.구독, 좋아요한번씩만 눌러주시면 제 꿈의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비구독자도 구독, 좋아요 됩니다^^ 꾹 눌 러주세요) 2021. 5. 1.
아버지를 위한 시 아버지 크고 튼튼한 나무처럼그늘이 되어 주셨고 언제나 그 자리에 영원히 서 계실 줄만 쏟아지는 비바람도살을 쓸고가는 칼바람도 막아주셨던 아버지 작은 상처에도크고 깊은 사랑으로항상 따뜻하게 안아주셨던그 마음을 오늘도 그려봅니다.그때는 왜 몰랐을까요.그 사랑의 깊이를... 그립습니다. 지은이: 정연 안녕하세요 ~정연입니다. 제가 아버지에 대한 시를 쓰게 된 시점은 2020년 10월 2일 문득 아버지가 보고 싶어 순간 썼던 시예요~ 저희 아버지는 돌아가신지 벌써 6년이 되어가네요..ㅠㅠ 어릴적 무한정으로 사랑을 주신 제겐 태양과도 같은 존재셨거든요.. 그 사랑이 그립고 그리워서 시로 남기고 싶어. 적어보았습니다^^♡♡ 읽어주셔 감사합니다.구독, 좋아요한번씩만 눌러주시면 제 꿈의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2021. 5. 1.
팬아트2 세 번째 그림도 얼른 후다닥 그리고 ㅋㅋㅋ 등업 해서 지금은 일반에서 온라인 회원이 됐어요. 이 그림을 그리고 댓글에 본인과 닮았다는 분이 계셔서 좀 놀랐습니다. ㅋㅋ 혹시 잃어버린 가족인가? ㅎㅎ (농담) 재미있는 분인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요 그림까지 무사히 등업후 조금씩 그림을 그려 두었습니다. 은근히 댓글도 달리고 응원의 글도 있다 보니 용기도 나고 계속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른 분들의 그림도 보면서 저도 댓글 열심히 달아 드렸습니다. 대충 아니고 진중하게 그림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제가 독자 입장 뭐.. 기타 감상자가 돼서 그림을 못 그리니 피드백을 못 드리고요..ㅋㅋ 어떤 의미로 그리셨는지 무엇 보여주시려고 하셨는지를 좀 보고 막연히 잘 그리셨어요가 아닌 어딜 콕 집어서 댓글을 .. 2021. 5. 1.
펜아트 두 번째 그림이 예요.. 워낙 등업을 빨리하고 싶어 글 내용도 몇 자 안 적고 후다닥 그림 올리고 부끄러워...ㅋㅋㅋ 좀 멋있게 그려 보려고 했는데 만화 하고는 동떨어진 이미지네요.. 시작은 이랬습니다. 무엇을 보고 따라 그렸어요~상상이나 창작은 엄두도 못 냈고요. 지금에서 생각을 좀 해보는 수준 창작물을 올리시는 분들은 상상 이상입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법은 없죠. 유튜브를 보며 그분들의 그동안의 노력을 볼 수 있었거든요. 어릴 때부터 재능을 키워 오신 분들은 10년 15년 걸려 젊은 작가분들도 많더라고요.. 정말 부럽죠!! 그렇다고 늦었다 생각지 않아요. 본인의 꿈을 향한 열정은 나이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종이와 펜만 있으면 자기만의 그림을 그려낼 수.. 2021. 5. 1.
습작1 함께하는 친구 이미지만 따서 그린 건데 친구표정이 귀여워 그려보았습니다. 핸드폰 노트로 그린 거고요^^ 앞으로 전자 도구를 준비해보려 합니다. 다른 분들 그린 그림 보고 좀 놀랬어요~ㅠㅠ;;저는 완전 초보여서 갈길이 멀어요~ 2020년 11월 16일막 일러스트와 웹툰에 빠져 있을 때 한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올린 첫 습작과 글이에요. 지금 보면 어설프고 ㅋㅋㅋ 혼자 자신만만했구나 했죠.벌써 가입하고 활동한지는 6개월 되어 가네요. 저의 최종 목표는 창작웹툰까지 인데요.남은 인생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보려 합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도 하고 계시는 일들이 있다면 포기하지 마시고 우리 함께 해봐요. 지금은 5월에 봄이네요. 포근함과 쌀쌀함이 교차하는 지금 건강도 잘 챙겨야겠어요.. 인생을 논할 나이.. 2021.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