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친구#여행#그리움#일상#사진#시#글#풍경#낙엽#길#낙엽#눈#봄#여름#가을#겨울#인생#붉은#추억#이야기1 친구에게 친구 인생의 시작점을 알리는 봄날에 봄바람과 새싹처럼 우린 그렇게 세상 밖으로 한 여름 태양의 뜨겁던 청춘의 열정도 어지러운 세상살이와 나침반 없는 삶 속에서 가을에 짙어져 가는 나뭇잎사귀처럼 여러 가지 색을 내며 우린 그렇게 익었으리라 수년의 겨울바람도 이겨내며 그 자리에 우뚝 선 너의 모습을 지금 이 순간 그려본다. 보고 싶다. 친구야!!! 지은이 : 정연 안녕하세요! 정연입니다. 문득 친구의 대한 그리움에 끄적인 시를 올려 봅니다. 2020년 10월 17일에 쓴 글이네요. 지나온 일들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며 꺼내보는 재미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언제고 블로그를 열어 볼 때면 그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는 생각에 이렇게 포스팅해 봅니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고요. 사계절을 다 담았네요. 더 많은.. 2021.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