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꿔버릴 만큼 그 파장은 너무 컸습니다. 이런 세계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난 신세계를 보았고, 주변에선 거기에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는 말까지 했지만 난 빠져 주고 싶었어요. 아니 미쳤다고 해야 하나.
언제 내가 이리도 바라고 절실했던가 웹툰과 웹소설을 접할 때면 그 세계에 빠져 울기도 웃기도 하며 인생의 새로운 재미를 느껴봅니다.
하루의 스트레스를 훅 날려버릴 만한 강펀치처럼 내겐 목마른 이의 오아시스처럼 단물이자 즐거움이 되었답니다. 가장 재밌게 본 웹툰을 소개하고 몇 개 더 추가 소개할 생각입니다.
참고로 저는 로맨스, 잔잔한 서정적인 웹툰/ 웹소설 역시 로맨스 위주로 보고 있는데요. 제가 주로 보는 카카오페이지/ 시리즈/ 레진코믹스 /... 보고 있어요.
첫 번째로 소개할 웹툰은.. 최강 이나래 작가님의 '허니 블러드'입니다.
판타지 로맨스인데 제겐 충격 그 자체였어요. 너~~~ 무 재밌어서요.. 그림체도 좋고, 어려운 시련을 겪고 남주와의 갈등도 있고 그 속에 주변 인물들과의 이야기도 펼쳐지는데요. 그냥 보셔도 후회 안 하세요~~
2014년 10년 22일부터 발간된 작품이네요. 100만 밀리언 페이지 작품입니다.,^^
두 번째 작품 '여자만화 구두'입니다.
작품 설명
첫사랑이 짝사랑으로 끝난 후, 처음으로 자꾸 눈길 가는 남자가 생겼다.
모태솔로 신지후에게 찾아온 새로운 사랑. 하지만 그녀에겐 너무 버거운 상대였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는 기적 같은 일. 그 일이... 내게도 일어날 수 있을까?
설렘 가득 풋풋 오피스 오 맨스(여자만화 구두)
글. 그림 박윤영
전 이 웹툰을 보고 가슴 아프고 설레고 사랑스럽게 봤던 것 같아요.. 재밌습니다.^^
세 번째 웹툰은 '재밌니, 짝사랑'입니다.
작품 설명
사랑할 수 없어 더 간절해지는 사랑, 무열.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 넘쳐버린 사랑, 필호.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자 민희
운명인지 악연일지 그 끝을 알 수 없는 세 남녀의 닿을 듯 닿지 않는 세 가지 짝사랑.
'재밌니, 짝사랑'
손길 작가님이 쓰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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