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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소설영화리뷰

애절하고 애틋한 로맨스를 원하신다면~~

by 드림캐처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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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연입니다.

오늘은 애절하고 애틋한 로맨스를 가져와 봤습니다. 첫 편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소설입니다. 드라마로도 만들어 줬으면 하는 소설입니다. 두 번째, 세 번째 소설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로 구성해 봤습니다.


제자와 연인 사이

카카오페이지 제공

작품 소개/ 글 도효원 작가님

*본 작품은 개정판입니다.

한신우는 대학 졸업기념 파티를 위해 동기들과 갔던 클럽에서 스물두 살(?) 여대생 나현을 만났다. 난처한 상황에 빠진 그녀를 구해준 인연으로 만나 서로 데이트를 하게 되는 두 사람, 신우는 외형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앳되어 보이고 순진한 그녀가 예쁘고, 가현은 모델 같은 한신우의 근사한 모습에 반하게 된다.

그리고 3월,

신우는 첫 부임한 대한고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을 맡게 되는데, 3학년 1반 진가현....?

.

.

"혹시. 너한테 언니가 있어?"

신우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물었다. 

"... 없습니다."

가현의 목소리에 울음이 섞여 나왔다. 

.

"예약 취소가 안 됐어. 밥만 먹고 금방 나올 거야."

"... 좋아하며 안 된다고 그랬잖아요."

"어. 안돼."

신우는 이를 아득 깨물었다.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향이 좋은 와인까지 맞추어 예약을 해 두었다. 혹시나 눈이 내린다면 바깥 풍경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일부러 창가 자리를 골라서 말이다.

그곳에, 2주 만에 교복 입은 꼬맹이로 변신한 가현을 데리고 가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짧고 굵은 / 펑펑울게하는 /운명적인 /유전자가 우월한 /캐시 아깝지않은 / 질리지 않은 /광대가 안내려가는 / 환상적인 / 행복하게 잘 읽게 되는

분류/ 로맨스 소설

15세 이용가/ 9.9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인데요~~ 대 장편 소설인데, 엄청 많이 울고, 그랬던 작품이에요.. 애틋하면서도 애절하고 고구마 구간도 없이 막힘없이 술술 읽었던 작품입니다.

다 읽고 나서도 아쉬웠어요.. 도효원 작가님의 작품들이 많은 데요. 다음 편은 '울지 마, 가고 있어'란 작품을 읽어 볼까 합니다.

워낙 좋은 스토리 소설이라 기다리면 무료가 없어요..

전 전편 가 사서 구독했습니다. ㅎㅎ 적극 추천이요..

Tip: 옆에 손수건 하나 두고 보시면 괜찮을 듯요~~^^


위험한 오빠들

카카오페이지제공

작품 소개에 앞서 제가 표지에 끌려서 본 작품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 모작도 한 작품이라 올려 봅니다... 이 작품은 제 일러스트에 보시면 모작한 그림이 있어요~^^표지가 그냥.. 제 맘에 들어왔네요...ㅋㅋㅋ

작품 소개할게요~~/  글 진숙 작가님

"더...... 다가오지 마세요, 오빠"

첫사랑이란 이름으로 찾아와 순진한 학창 시절의 마음을 들쑤셨던 그 오빠가, 위함 한 남자가 되어 내 앞에 나타났다.

그것도 세계 1위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라는 타이틀을 달고.

"예뻐졌네, 너. 꼭 한 번은 만나고 싶었어."

입술 사이로 내뱉어진 말은 내 심장을 부순다. 감히 상상해 본 적 없던 언어들이 가슴에 떨어졌다.

"네가 아직 날 좋아한다고 그러더라."

...... 이걸 어쩌지?

오직 팬심으로만 바라봐야만 할 텐데 예고도 없이 뜨거운 직진남이 된 첫사랑 오빠는, 자꾸만 내 마음에 균열을 일으킨다.

"어디서든 나만 바라봤잖아. 그 자식, 안 봤으면 좋겠는데."

너무 멀어 다가갈 수 없는 존재였던 그가 내 오빠의 친구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위험한 예감이 들었다.

...... 내가 이 오빠를 뿌리 칠 수 있을까?

심장이 바운스하는 / 실실 웃게하는 / 투닥거리는 / 추억돋는 /분위기파악못하는 / 전생에 우주를 구한 /간질간질한 / 풋풋한 

분류/ 로맨스 소설/ 기다리면 무료 소설

15세 이용가/ 9.8점

 

*위험한 오빠들도 재밌있는데요.. 가볍게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끝까지 잘 봤던 작품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직진남이 나와서 더 좋았답니다.~^^


탈선

카카오페이지제공

작품 소개/ 글 차 해솔 작가님

곡만 냈다 하면 성공시키는 유명 작곡가, 고은하. 지겨움과 무료함만이 반복되는 일상 속, 은하는 조용히 기차에 몸을 싣는다. 

끝을 향해 달려가는 기차. 그녀에게 예정된 종착지는 '죽음'이었다. 그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이현재."

"......"

"그게 내 이름이라고."

한때는 유망주였지만 대학 리그를 전전하고 있는 야구선수, 이현재. 첫 만남부터 서로가 달갑지 않았던 두 사람은 하숙집 아들과 손님으로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어쩌면 첫사랑, 혹은 열병.

어느 순간 자신을 바라보는 현재의 뜨거운 눈빛을 알아챈 은하는 그를 도발하며 키스한다.

"됐지. 네가 원하는 거."

"내가 원하는 게 키스 따위가 아니라면 어떡할래."

일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던 하룻밤.

현재로 인해 은하의 경로는 틀어지고 마는데......

기다린보람이있는 / 인생작인 / 허전한 / 내인생소설인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엉엉울게 되는 /벅차오르는 /먹먹한 / 가볍지 않은

분류/ 로맨스 소설/ 기다리면 무료

15세 이용가/ 10점

 

*탈선도 흔하지 않은 음악인과 운동선수의 이야기인데요. 줄거리보고 바로 봤던 작품입니다. 차해솔작가님은 워낙 유명하셔서 첫장읽다보면 바로 빠져드는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저는 글쓰면서 메가커피에서 골드망고스무디 먹고 힐링하고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이~~

직캠~ 골드망고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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