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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핸드페인팅을 배워 그렸던 그림이에요. 한참 유행했었죠.
지금은 그만 둔상태이지만 그때도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땐 너무 행복했답니다.
활동으로 중학교 방과후, 주민센터 프로그램 강사로 일하면서 보람도 많이 느꼈답니다.
지금은 많이 아쉬워요.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제가 생각해도 저는 활동적인 사람인거 같습니다.
나만의 예쁜티
이 세상의 하나뿐인 티셔츠.. 언제나 추억하는 그때였어요.. 그립네요. 지금은 쉰 지 오래돼서 엄두가 안 나요.
물감은 왜 이렇게 많이 사놨는지, 제가 배운 교훈은 쓸데없이 재료를 쌓아놓지 말자입니다...ㅋㅋㅋ
나만의 가방
이 가방은 지인의 딸 가방 리폼을 의뢰받아 그려 주었습니다.
제가 사실화를 좋아했을 때 천에 페인팅한 작품인데요. 오래전 일이네요..ㅎㅎ
예전에 지인에게 그려준 열쇠 지갑
몇 년이 지났는데도 잘 가지고 다녀준 언니..
봐도 봐도 예뻐서 사진 인증 하나 남기려고 몇 장 찍었네요..
- 낡은 옷을 리폼 -
내 그림을 떼어 붙이고 소매를 시원하게 자른 후
다시 그림을 더 그렸더니..
괜찮네요. 이상 제가 그림 활동을 했을 당시 그렸던 작품들이에요.
이 옷은 아직도 제 옷장에 있어요.. 애착이 가는 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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